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지난 4월 대덕 브라운스톤 이후 1년만에 대덕구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 1순위(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526가구 모집에 5562명이 몰려 평균 10.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총 799가구로 지어진다. 단지에서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동서대로, 한밭대로 등을 통해 대전 도심권과 인근 도시로 접근이 가능하고 대전역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부는 피트니스시설과 GX룸, 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되고 어린이집과 돌봄센터도 조성됐다. 맘스카페, 공유오피스, 작은도서관 등 주민공동시설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단지로 용전근린공원 내에 조성된다“며 “주변으로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위치한 대전복합터미널 상권이 위치한데다 대전 중심부와 인근 산업단지들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22일 2순위 청약접수가 시작되고 4월 28일 당첨자발표 후 다음달 16일부터 2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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