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을 분양한다.

DL이앤씨는 오는 5월 중에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A-24블록에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분양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양주 옥정신도시에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5525세대가 이미 입주를 완료해 이번 분양으로 총 6463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양주 옥정신도시 내 마지막 일반 분양 단지로 지하 1층~지상 27층, 총 938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 덕정역과 덕계역이 인접해있다.

덕정역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으며 1호선 회정역(예정)과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생태숲공원과 독바위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옥정체육공원과 회암천자전거길, 옥정중앙공원도 인접해 있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에는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처음으로 적용되고 브랜드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분양 관계자는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마지막으로 일반 분양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다”라며 “e편한세상의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총 6463세대 브랜드타운의 완성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주택전시관은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