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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입점 자영업자 대상 맞춤형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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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입점 자영업자 대상 맞춤형 컨설팅 제공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04.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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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자행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한 자영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SOHO 사관학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기째 진행중인 신한 SOHO 사관학교는 땡겨요 입점 가맹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원 받아 30명을 선발해 '땡겨요 사관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브랜딩 및 홍보전략 ▲땡겨요 플랫폼 활용법 ▲선배 자영업자의 노하우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설명이다.

사관학교 수료 후에는 신한은행에서 운영중인 자영업자 컨설팅 센터인 '신한 SOHO 성공지원센터'를 연계해 ▲상권분석 컨설팅 ▲정책자금안내 ▲신한 SOHO사관학교 출신 선배 자영업자들의 실전멘토링 등 케어 프로그램도 제공된다고 은행 측은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땡겨요 사관학교 종료 후 다양한 피드백 등을 받아 정규 과정으로의 편성도 검토하고 있다”며 “자영업자분들과의 상생을 추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땡겨요에 입점한 가맹점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공식 출시한 땡겨요는 현재 서울 전 지역으로 가맹점 범위를 넓히고 있다. 광고비를 없애고 중개수수료를 기존 배달앱 대비 6분의 1 수준으로 낮춰 자영업자 부담을 줄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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