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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넉넉한 공간으로 '차박족'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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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넉넉한 공간으로 '차박족' 시선 집중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2.04.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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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 오면서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차박 캠핑’의 매력에 빠진 이들이 부쩍 늘면서 차박에 유용한 SUV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랜드로버의 뉴 디스커버리도 이중 하나로 신차급 부분 변경을 마쳐 넓고 유연한 공간 활용성은 극대화하면서 기능성, 편안함, 장인 정신, 소재 등이 크게 개선됐다. 

센터 콘솔에는 48% 더 커진 11.4인치 풀 HD 터치스크린,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 조명식으로 변경된 버튼 그리고 토글 방식의 새로운 기어 셀렉터 등이 장착됐다.

뉴 디스커버리의 스타디움 시트는 탑승자 7명 모두에게 깔끔한 전방 시야를 선사하며, 뒷좌석의 가장 큰 시트는 최대 신장 190cm의 성인도 편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열 시트는 앞뒤로 160mm 슬라이딩 되며, 전동식 리클라인 기능이 탑재됐다. 3열 시트 역시 수동 또는 전동으로 작동이 가능하다.

뉴 디스커버리는 스마트폰이나 지갑 등 소지품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센터페시아, 글러브 박스, 센터콘솔 박스 등 총 41.8리터의 소형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2열과 3열 시트는 완전히 평평하게 접혀 길이 1638mm, 폭 1411mm, 최대 2391리터에 달하는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넓고 높게 열리는 테일게이트를 통해 어떠한 어려움 없이 물건을 싣고 내릴 수 있다. 특히 SE 모델부터 적용되는 제스처 테일게이트는 스마트 키가 감지되면 손을 쓰지 않고 차량 뒤쪽에서 발을 뻗는 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열고 닫을 수 있다.

뉴 디스커버리에 탑재된 신형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 엔진은 경량 알루미늄으로 설계됐으며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돼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회수해 엔진 구동을 지원한다. 이로 인해 연비 개선과 배기가스 저감을 실현하고 엔진은 더 정교하고 부드럽게 작동한다. 

트윈 터보차저, 정밀 연료 분사 시스템, 저마찰 설계 등 랜드로버의 고도화된 엔진 기술이 다양하게 적용돼 탁월한 드라이빙 성능과 효율성을 보장한다. 또한, 유로 6d-파이널 및 질소산화물(NOx) 배출 규제가 적용된 까다로운 RDE2(실도로주행 조건2) 기준을 충족한다.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 엔진을 장착한 뉴 디스커버리 D250은 최고 출력 249마력, 최대 토크 58.1㎏·m의 힘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8.1초에 도달한다. D300은 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66.3㎏·m의 한 차원 높은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단 6.8초면 충분하다.

P360 모델에 탑재된 신형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 역시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뉴 디스커버리 P360은 최고 출력 360마력, 최대 토크 51㎏·m에 정지상태에서 100㎞/h 가속시간은 6.5초다.

뉴 디스커버리에 탑재된 일련의 최첨단 테크놀로지는 뉴 디스커버리의 다이내믹스를 뒷받침하는 동시에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3D서라운드 카메라는 차량 주변의 360° 전방위 시야를 보여준다.

클리어사이트 그라운드 뷰 시스템을 탑재해 프론트 그릴과 도어 미러의 카메라를 통해 전방에 가려진 장애물이나 사각지대 확인이 가능하며, 최대 30km/h까지 중앙 터치스크린에 차량 전방을 180º 시야각으로 보여주어 잠재적 충돌 위험을 운전자에 미리 알려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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