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대표이사는 미국 코넬대학을 졸업하고 예일 대학에서 경영학석사를 마친 후 워싱턴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획득했다.

박현철 대표이사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의 자문과 M&A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위니아전자가 겪고 있는 다양한 직면과제 해결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대유위니아그룹은 2019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비전 선포와 함께 2025년까지 국내 50대 그룹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위니아전자는 대유위니아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 박현철 대표이사를 필두로 이 같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니아전자 관계자는 “이번 선임은 위니아전자가 대유위니아그룹의 주요 계열사로서 한 단계도약하기 위한 질적 성장을 위한 것”으로 ”박현철 대표이사는 위니아전자의 성장전략을 설계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가치 제고 및 증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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