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토스뱅크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 100만 명 돌파... 261억 원 이자 받아
상태바
토스뱅크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 100만 명 돌파... 261억 원 이자 받아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04.29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스뱅크는 지난 달 선보인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가 출시 한 달만에 상시 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은행 측에 따르면 지난 달 16일부터 이 달 28일가지 100만2188명의 고객이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를 상시 이용했고 이 기간 고객들에게 지급된 이자는 261억5600만 원이었다. 고객 1인 당 지급된 평균 이자는 2만6156원이었다.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는 정산된 이자를 매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종전에는 매월 한 차례 이자를 받았지만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일 복리' 형태로 매일 이자를 받게 된 셈이다.

토스뱅크는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토스뱅크 통장 신규 개설 시 가입 축하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1인 당 1회 한정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존 고객이 토스뱅크 통장을 해지한 뒤 재가입하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금융주권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하나하나 지켜가는 중”이라며 “단 하루라도 은행에 돈을 맡기면 그 대가를 고객들이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가치에 따라 고객 중심의 금융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