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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종신보험...푸본현대생명,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으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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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종신보험...푸본현대생명,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으로 시장 공략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2.04.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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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보장에 상속재원 마련까지 종신보험이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중증질환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에도 눈길이 쏠린다.

푸본현대생명(대표 이재원)은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중증질환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 상품을 지난 12일 출시해 시장을 공략 중이다.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은 평생 사망보장이 가능하며 가입시 선택한 유형에 따라 6대 성인병 또는 유방암, 남녀생식기관련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및 대장점막내암을 제외한 암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는 것이 특징이다. 

선택 특약을 통해 질병 및 사고에 대한 치료, 수술, 입원비 등 필요 보장을 추가 할 수 있다. 
 

6대성인병보장형과 암보장형 중 선택 가입이 가능한 것도 특징 중의 하나다. 

6대성인병보장형을 선택한 경우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만기신부전증 등 6대 성인병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는다. 암보장형의 경우 암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을 수 있다.

의무부가특약 가입으로 중대한 수술, 희귀성난치질환, 중대한 화상에 대해서도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수술자금 또는 진단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고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으로 진단 확정 됐을 경우에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자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해지환급금 지급 유형에 따라 실속50%형과 표준형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실속50%형은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 상품이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진단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전에 해지 할 경우 표준형 대비 해지환급금이 50% 작지만 더 낮은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종신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최소 5년부터 최대 30년까지 선택할 수 있고, 일시납은 ‘표준형’ 가입 시에만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다.

예를 들어 35세 남자가 보험가입금액 1억 원, 보험료 납입기간을 20년으로 해 ‘6대성인병보장형’과 ‘표준형’으로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가 31만3000원이다. 동일한 가입자가 ‘6대성인병보장형’과 ‘실속50%형’으로 가입시에는 월보험료가 28만6000원이다.

피보험자가 50%이상 장해 진단을 받거나 진단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에는 차회 이후 보험료가 납입 면제된다.

‘6대 성인병보장형’으로 가입시 중대한 수술, 희귀난치성질환 진단,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진단 시에도 차회 이후 보헙료가 납입 면제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성인병과 암진단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아 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고 선택 특약으로 필요한 보장을 다양화했다"며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살아있는 동안 중증 질환에 대한 치료비 보장이 가능한 종신보험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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