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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5월부터 주요 수신상품 금리 인상... 최대 0.5%포인트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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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5월부터 주요 수신상품 금리 인상... 최대 0.5%포인트 올려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04.29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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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은 ‘Sh골든리치이벤트정기예금(4차)’을 비롯한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다음 달 2일부터 최대 0.5%포인트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개인 및 법인고객 대상 거치식예금과 적립식예금 등 총 24종 수신상품 기본금리가 0.05~0.5%포인트 인상될 예정이다. 
 


이번 금리인상에 따라 개인고객 대상 수신상품인 'Sh골든리치이벤트정기예금(4차)'은 기본금리 연 2.1%에 기본우대금리 0.1%포인트, 특별금리이벤트 0.4%포인트를 더해 최대 연 2.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공익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과 비대면 전용상품인 '헤이(Hey)정기예금'은 1년 만기 기준 기본금리가 최대 0.2%포인트, '사랑해정기예금'과 'Sh해양플라스틱Zero!법인예금', 'Sh보고싶다!명태야적금' 등 법인고객 대상 수신상품도 기본금리가 구간별로 0.25%포인트 인상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욱 경쟁력있는 금리혜택을 제공해 드리고자 수신상품 금리인상을 시행하게 됐다”며 “수협은행은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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