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76가구 단지로 조성되는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원주 도심권과 혁신도시와 인접해 두 지역의 생활 인프라와 인접한 더블 생활권을 갖췄다.
더블 생활권이란 두 지역의 경계지점이나 인접지역에 위치해 두 지역의 인프라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권역을 뜻한다.

업계에서는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를 선호하는 현상이 짙어진 결과 더블 역세권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