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양사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금융범죄 대응 방안 연구 ▲금융사기 조기 탐지·실시간 차단 기술 개발 ▲신한금융 금융사기 대응 시스템 고도화 ▲앱(App) 보안 강화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금융소비자 보호 전략도 세우고 두 회사의 플랫폼을 활용해 금융사기 범죄 예방 교육·홍보에도 나선다.

한편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분석’에 따르면 작년 보이스피싱(계좌이체형) 피해 금액은 총 16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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