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패브릭 쇼파형 안마의자는 지난해 연 1만 대 이상 판매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쇼파형 고급 안마의자(MMC-145)’의 22년형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먼저 방석과 등받이 부분은 ‘탈부착식 탑퍼’를 추가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외부 소재는 가죽이 아닌 변색에 강한 고급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커피, 음료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얼룩과 손때 등 생활 오염을 방지한다. 색상은 화이트 크림과 샌드 베이지 총 2가지이다.

특히 ‘하체 트리플케어 안마 시스템’은 3단계 강력한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마사지와 함께 각 2개의 회전 롤러가 종아리, 발 등 하체에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지압 효과가 있는 롤러는 발바닥까지 케어해준다.
팔걸이 부분에는 외부 조작키를 위치시켜 누운 상태에서도 전원 온/오프, 모드 변경 등 조작이 가능하다. 또, 제품 조작 시, 발생되는 소음은 39dB로 일반 안마의자의 평균 50dB보다 낮다.
SK매직 관계자는 “큰 인기를 얻은 ‘쇼파형 고급 안마의자(MMC-145)’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철저히 분석해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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