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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설치 두 달 밖에 안된 장롱 앞면에 곰팡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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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설치 두 달 밖에 안된 장롱 앞면에 곰팡이가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naver.com
  • 승인 2022.05.11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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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장롱을 구매한 후 두 달 만에 곰팡이가 피어 AS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소비자가 분개했다.

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심 모(여)씨는 온라인으로 산 약 50만 원짜리 장롱에 두 달 만에 초록 곰팡이가 피었다며 경악했다. 장롱에만 곰팡이가 번졌고 벽이나 집 내부 다른 곳에서는 곰팡이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게 심 씨 주장이다. 업체에 요청한 AS도 구매한 지 두 달이 지났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심 씨는 “호흡기 장애가 있는 아이가 있어서 장롱을 곧바로 버렸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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