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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알 환영"…하림, 더미식 밥믈리에 1기 SNS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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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알 환영"…하림, 더미식 밥믈리에 1기 SNS 서포터즈 모집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6.15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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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The미식(더미식) 즉석밥을 3개월간 체험해 그 경험을 알리는 '밥믈리에' SNS 서포터즈 1기를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밥믈리에는 밥과 포도주를 추천해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는 소믈리에(Sommelier)의 합성어다. 밥을 추천해주는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하림에 따르면 밥믈리에 1기는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3개월간 활동하는 동안 매달 더미식 밥 24개들이 1박스씩을 무상 제공받는다. 평소 더미식 제품들을 좋아하고 밥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면서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지원할 수 있다.

더미식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있는 링크에 들어가서 지원서를 작성하고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 최종 선정자 발표는 6월 21일이다.
 

▲더미식 밥 밥믈리에 1기 SNS서포터즈 모집 인스타그램 프로모션
▲더미식 밥 밥믈리에 1기 SNS서포터즈 모집 인스타그램 프로모션
밥믈리에 1기 서포터즈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로 1년간 더미식 밥 12박스가 제공된다. 전북 익산의 더미식 퍼스트키친 공장 VIP투어와 서울 압구정에 있는 레스토랑 앤85 식사권 제공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하림 관계자는 "이번 밥믈리에 활동을 통해 첨가물 없이 밥 냄새까지 나는 더미식 즉석밥의 강점을 홍보하고, 집밥보다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겨 먹어도 좋다는 것을 적극 알리겠다. 더미식의 모든 가정간편식(HMR) 제품은 재료부터 맛까지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림은 이번 밥믈리에 모집과 별도로 1만 명에게 백미밥, 오곡밥 등 더미식 즉석밥 2종 세트를 고객 체험을 위해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이달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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