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시된 교육은 △제주 조천읍 함덕초등학교 △충청북도 청주시 남이초등학교 △경기 여주시 능서초등학교 등 전국 3개 초등학교에서 동시 진행됐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은 금융교육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제·금융 이론을 참여형 교육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NH농협생명만의 교육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농협생명 캐릭터 ‘코리’를 활용한 자체제작 영상콘텐츠 △자기주도 경제·금융 학습교재 △친환경 에코백 등을 포함한 학습꾸러미 등 금융교육에 필요한 교구 및 콘텐츠를 제작 지원했다.
김인태 대표는 "어린이들이 미래 금융소비자, 나아가 나라 경제의 인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성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경제교육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과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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