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디션은 요가매트, 짐볼, 스트레칭 밴드 등 홈트레이닝 용품과 스포츠 양말로 구성됐다.
특히 스트레칭 밴드는 아기 젖병에도 사용되는 친환경 TPE소재로 제작돼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0.35mm와 0.45mm의 2가지 두께로 출시돼 운동 강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스포츠 양말은 360도 아치 서포트 형태로 디자인돼 장시간 운동에도 피로감을 덜어주며 흡한속건 기능의 스판사 소재가 적용돼 쾌적함이 특징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출시제품 모두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등 BT21 캐릭터별 7종으로 제작돼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운동할 때의 즐거움이 배가될 수 있도록 귀엽고 친숙한 캐릭터를 담은 제품 라인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젝시믹스가 최근 출시한 스윔웨어는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 80만장,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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