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31일 오전 4시 45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H 아파트 14층 베란다에서 소방공무원 A(38)씨가 땅바닥으로 뛰어 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씨의 부인은 "남편이 이날 새벽 잠을 못 이루고 뒤척이다 일어난뒤 '여보 미안해'라는 말을 하더니 갑자기 베란다 문을 열고 아래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우울증 증세로 수 년 전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타 지역 발령 문제로 고민을 해 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불법 승계 족쇄 벗은 이재용, 미완의 삼성 지배구조 개편 과제는? 김동연 지사, 오산 옹벽 붕괴 사고 재발 막기 위한 긴급 전수 점검 지시 신동빈 롯데 회장, 1박 2일 VCM서 본원적 경쟁력 회복 주문 "소비쿠폰 신청 유도하는 URL 절대 클릭 금지" 금융당국 '소비자경보' 발령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4년 연속 수상 조창현 현대카드 전무, 30일 대표이사로 선임... 정태영 부회장과 각자대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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