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신한카드] ‘고객 중심 경영’ 최우선, 전사적 노력 기울여
상태바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신한카드] ‘고객 중심 경영’ 최우선, 전사적 노력 기울여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5.08.20 0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카드(대표 박창훈)가 ‘2025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카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삼성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BC카드 등과 경쟁해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소비자 선호 부문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가 '고객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신뢰 구축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

신한카드는 ▲금융소비자 보호 ▲고객 의견 청취 ▲청년 지원 ▲소상공인 지원 ▲시니어 보호 등 5가지 활동을 큰 축으로 삼고 있다.
 

▲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소비자보호 종합관리시스템 ‘소보路(소보로)’ 운영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 고객 문의, 상담, 민원, 제안 등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입·분석하고 이를 통한 불완전판매 예방과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이사회 산하에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해 내부 통제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췄다. 임직원의 직업 윤리와 준법 의식을 높이고 견제와 균형의 원칙이 작동하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지난해 8월에는 민원 전용 챗봇 ‘도와줘! 레이’를 정식 오픈해 4개월간 약 6500건의 상담을 처리하며 빠른 문제 해결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임직원이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의견도 적극 청취한다.

청년과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

청소년 대상 방문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신한카드 아름인 금융탐험대’도 그 중 하나다. AI, 모바일 결제, 핀테크 등 최신 금융 기술을 다루는 ‘디지털 금융’ 과목을 도입해 영상과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 학생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 일환으로 2017년 선보인 ‘노란우산 제휴카드’를 꾸준히 리뉴얼하며 혜택을 확대해왔다. 부가세 간편 신고, 전자세금계산서 월 250건 무료 이용, 가맹점 마케팅 분석 리포트 제공 등 다양한 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카드는 2015년부터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3년까지 누적 6824회, 약 14만9000명이 참여하며 성과를 거뒀다. 교육은 전국 특수학교 및 초·중·고 특수학급의 느린학습자를 비롯해 중장년층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 경험과 연령, 금융 이해도에 맞춰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민원 관리 혁신, 임직원 인식 제고,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 등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