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표는 이날 오전 당산동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해양부가 존치돼야 한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으나, 정상적인 정부출범을 위해 결단하고자 한다"면서 수용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정부조직법 개정안 중 아직도 타결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지만 국민을 위해 매듭을 풀고자 한다"며 "이명박 당선인의 독선이 파국을 불러왔지만 국민을 위해서는 상대방의 잘못만을 따지고 있을 수 없기 때문이며, 국민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남은 문제는 양당 원내대표간에 전권을 갖고 협상을 재개해서 조속히 해결하기 바란다"면서 "협상대표단은 신정부의 원만한 출범이 이루어지고 국민이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폭넓은 마음으로 협상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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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특임장관 유지로도 임무수행이 가능 하다 별도 부처를 두고 요란을 떨지 않아도 된다 통일문제는 조심스럽게 조용히 접근해야한다 현발표할때 일본은 북한 지도부에겐 섣부른 남북교류는 자신들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여권신장문제는 여성부장관 하나있다고 해결된다면 대한민국 여성전체를 모욕하는 처사다 여권 신장은 여성부가 필요한게 아니라 정부장관에 여성이 과반수를 차지할때 비로서 이루어 졌다고 할수있다
통일부 여성부를 폐지하드라도 해수부를살리는게 올바른 선택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