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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RPM ‘두비두밥’ 가사,' 비판이냐? 마케팅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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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RPM ‘두비두밥’ 가사,' 비판이냐? 마케팅이냐? '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1 13:16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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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쿵’의 힙합 그룹 45RPM이 동료가수들을 거론하면서 노래가사로 비꼬아 노이즈 마케팅이냐? 아니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발표한 2집 수록곡 ‘두비두밥’에서 45RPM은 조성모 등의 이름을 거론하며 비아냥거리는 내용이다. 이 곡에는 god, 조성모, 비, sg워너비, 에픽하이의 타블로 등이 무더기로 거론되고 있는 것.

‘god는 재민이를 키웠어, 재민이는 god를 띄웠어’라고 풍자해 god가 한 오락프로그램에서 아기를 키우며 인기를 끌었던 것을 꼬집었다. 또 조성모를 겨냥해서는 ‘조성모는 높이뛰기를 뛰었어, 마라톤도 뛰었어’라고 해 오락프로그램에서 운동으로 호응을 불러 일으킨 점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비도 ‘상두는 출석부를 찍었어 월요일 화요일만 찍었어’라는 부분은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에 출연했던 비를 비꼰 것.

이에 대해 45RPM은 이 노래를 통해 가수들이 외적인 부분으로 승부해야 하는 현실을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다 맞는 말 같다"며 박수를 보내는 편과 "인기를 겨냥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것이 아니냐"며 비난하는 목소리로 갈라져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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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08-02-21 13:38:42
자기실력으로 노래불러요....
누구를 비판하나요,누구를 등에 없고 나오면 뜨나요.짜증나는 가사..실력으로 해요.당신네 회사 가수들은 아무도없네....치사하군...

비판이지.. 2008-02-21 13:52:31
이런 개념없는 45RPM놈들
무슨.. 이따구로 다른가수나 깎아먹는 노래나 만들고있으니/.

저런 2008-02-21 14:20:58
깍아 내린건 아니지만, 비판도 아니다.
예시로 노래 가사에 넣었을뿐, 가사 보셈. 허나 다 맞는 말이다. 그걸 자신은 말하고 싶은걸 이속에서 넣은거 같다. 정말 슬픈 현실.

어이가없네 2008-02-21 14:25:10
지들이 뭔데 다른 가수를 깎아먹나 ㅡㅡ
맞는말이라고 한들 지들이 뭔데 다른가수를 비판하면서 노래 부르나 ㅡㅡ 지들 먹고 살려고 다른가수를 조롱하냐 ㅡㅡ 참나 ㅡㅡ

모르면 닥치라 2008-02-21 14:27:15
단지 실명이 거론 됫을뿐... 맞는 사실
남을 비방하는것이 아닌 진실과 사실을 말하고 있는것이다 인기를 노린 노이즈 마케팅이면 마케팅이지만 이 썩어가고 있는 연예계에 대한 혁명과 개혁을 만들어줄 새로운 시발점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