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미 상원의원들 태운 헬기 아프간 비상 착륙
상태바
미 상원의원들 태운 헬기 아프간 비상 착륙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2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 상원의원들을 태운 헬리콥터가 21일 눈보라 때문에 아프가니스탄 산악지역에 비상착륙했으나 무사히 구출됐다.

이 헬기에는 민주당의 조지프 바이든 상원 외교위원장과 존 케리 상원의원, 공화당의 척 헤이글 상원의원이 타고 있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케리 의원의 대변인인 데이비드 웨이드는 CNN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날 사고로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밝혔다.

웨이드 대변인은 "의원들은 몇시간 뒤 미군에 의해 구출된 뒤 육로로 (아프간) 바그람 공군기지로 돌아왔으며 다음 방문지인 터키 앙카라로 떠났다"고 말했다.

   이들 의원들은 이번주 인도, 터키, 파키스탄 방문길에 올랐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