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무한도전'인도여행' VS 라인업'동방신기'…시청률 다툼 치열
상태바
무한도전'인도여행' VS 라인업'동방신기'…시청률 다툼 치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3 22:13
  • 댓글 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시간대 방영되는 MBC TV ‘무한도전’과 SBS'라인업'의 시청율 다툼이 치열하다. 

우선 '무한도전'팀은 인도로 출격, 기세를 모았다. 

23일 MBC ‘무한도전’ 멤버 전원은 30대가 된 것을 기념해 자아를 찾기 위해 인도 여행을 떠났다.

선발대로 먼저 인도에 도착한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은 떠나기 전 유재석과 하하에게 2주 분량의 방송분을 촬영해 놓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러나 1인자의 호시탐탐 노렸던 박명수를 비롯한 멤버들은 유재석의 빈자리만 크게 느꼈다. 

유재석과 하하가 뒤늦게 합류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인도에서 덜덜거리며 달리는 오토릭샤를 타고 시내로 이동했다.

인도 특유의 식사 방식으로 맨손으로 카레를 맛있게 먹어 치우고 물. 휴지도 없는 인도의 숙소에서 첫날밤을 보내며 자아에 대한 깊은 성찰에 빠졌다. 

이날 방송은 하하의 나레이션으로 진행돼 친근감을 더 했다. 

다음 주에 이어질 ‘무한도전’의 ‘인도특집’에서는 조금 더 깊숙이 인도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라인업’에는 남성그룹 동방신기가 출연해 시청자 끌어 모으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 김용만, 김구라, 신정환, 윤정수, 이윤석, 김경민등 멤버들은 자신들의 '연륜과 경력'(?)을 모두 투입, 동방신기 멤버들의 고민을 재미있게 풀어 줬다.

또한 김용만 윤정수 신정환 김경민의 용라인과 이경규 김구라 붐 이윤석의 규라인은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 최강창민 유노윤호 등 동방신기와 정면대결을 벌였다. 

대결종목은 여학생 유도로 업어치기, 훌라후프 던져 엉덩이에 끼우기, 사람 뛰어 넘어 낙법하기 등 3종목이었다. 결과는 동방신기는 압승. 

한편 다음주에도 동방신기의 촬영분이 방송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무한 2008-02-25 11:45:13
라인업보다 무한도전
동방신기 나온 라인업 시청률 5%
무한도전 시청률 25% ㅋㅋ 5배 차이네

zz 2008-02-24 23:16:45
그리구 라인업이라는 프로그램 지금알았다
이 프로그램은 언제 만들어진건지..쩝....

zz 2008-02-24 23:15:24
나동방신기팬인데 솔직히
무한도전봤다 동방신기그런데 나가지말지..재미없다솔직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방오빠들... 2008-02-24 18:58:52
동방오빠들 무도에 좀 출연시켜주지
저도 솔직히 무도가 훨씬~! 더 재미있지만 동방오빠들 땜에 오늘 못봤어요ㅠㅠ 오빠들 무도에좀 나와줬으면... 그러면 1석2조인데ㅋㅋ
그나저나 라인업 시청률좀 올라갔으면 좋겠다ㅠㅠ

낚시질금지 2008-02-24 16:52:02
시청률도 안 알려줄꺼면서 제목으로 낚시질하지마라 ㄱ-
열받네 ㄱ-
제목만 그럴싸 하더니 이게뭐야 ㄱ= 짜증나게 ㄱ=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2240826521001
여기들가센 여기가 더 확실하게 나옴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