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던 UCC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소은이 제노(XENO)란 예명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UCC을 올려 '17세 대전 소녀'로 유명한 박소은은 최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연예계에 공식 입문했다.
제노는 데뷔전 각종 UCC 사이트에 자신이 노래하는 영상을 담은 UCC를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등에 출연해 노래 솜씨를 뽐냈었다.
또 지난해 4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톡식’(Toxic)과 스테이시 오리코의 ‘스턱’(Stuck)을 부르는 모습이 공개되며 보이시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악 포털 사이트 Mnet 닷컴,포털 사이트등 온라인 상에서는 제노의 뮤직 비디오와 방송 당시의 모습들 그리고 '니가 뭔데' 등의 음원 등이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제노의 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저런 폭발적인 가창력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가수로 데뷔하면 실력파 가수로 이름을 날릴 것"이라고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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