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는 최근 MBC에브리원 '네버엔딩쇼를하라' 녹화에서 중학생 때 영화 '길소뜸'에 출연해 전라연기를 한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상아는 임권택 감독의 1985년 작품 '길소뜸'에서 전라연기를 한 '후유증'을 공개했다. 당시 중학생이었다. 이 파격적인 전라연기는 사회적으로도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었다.
이상아는 "그 노출연기 때문에 남자 친구는 충격을 받았다. 결국 남자 친구와 헤어져야 했다"고 고백했다.중학생 때 전라 연기를 할 정도로 대담했고, 깊게 사귄 남자 친구가 있을 정도로 "끼'가 있었음을 시인한 셈이다.
이상아는 2004년 모바일 누드화보 촬영한 데 대한 후회하는 심경도 밝혔다.
이날 '네버엔딩 쇼를 하라' 녹화에서는 90년대 하이틴 스타 이상아와 함께 90년대 최고훈남 변우민이 출연해 끝나지 않은 인생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상아는 KBS N의 리얼토크쇼 '미남들의 포차' 설특집 방송에서 김한석의 결혼 때문에 자신이 인터넷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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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버린 이상아..예전엔 이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