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방송 복귀를 위해 23일 퇴원을 희망했으나 주치의의 권고에 따라 24일 퇴원키로 결정했다.
볍원측에 따르면 노홍철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퇴원 이후에도 이틀에 한 번씩 통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주치의 김영진 신촌연세병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격한 스포츠나 댄스 등은 불가능하겠지만 스튜디오 촬영정도는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노홍철은 24일 퇴원 이후 25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참석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24일 퇴원 후 하루 휴식 후 25일 휠체어를 타고서라도 취임식에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다.
노홍철은 19일 오후 귀가 중 서울 압구정동 집 앞에서 20대 괴한에게 폭행당했다. 정밀검사 및 진단을 받은 결과, 전신 타박상 및 왼쪽 귀가 3Cm가량 찢어져 봉합수술을 받았다. 이후 추가적으로 7번,8번 2개 갈비뼈에 실금이 발견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볍원 모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