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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270mm 높아진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출시...하반기 7인승 모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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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270mm 높아진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출시...하반기 7인승 모델 추가
  • 임규도 기자 lkddo17@csnews.co.kr
  • 승인 2026.06.15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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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카니발 신규 라인업인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를 15일 출시하고 계약을 시작한다.

카니발 하이루프는 기존 카니발에 하이루프를 적용한 모델이다.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동일한 스틸 소재 루프를 적용했으며 기본 모델보다 전고를 270mm 높여 2열과 3열 승객의 헤드룸을 확대했다.

카니발 하이루프는 기존 일반 모델인 카니발과 고급 모델인 카니발 하이리무진 사이에 위치하는 신규 라인업이다. 하이리무진의 넓은 실내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하면서도 가격 부담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외관에는 크롬 몰딩과 LED 후방 보조제동 등을 적용했다. 실내에는 스웨이드 소재와 후석 LED 독서 등을 탑재했다.

기아는 우선 9인승 모델을 출시하고 하반기 중 7인승 모델도 추가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3.5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운영된다. 외장 색상은 오로라 블랙 펄과 스노우 화이트 펄 2종이며 내장 색상은 코튼 베이지 단일 색상으로 제공된다.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실내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실내
카니발 하이루프의 판매 가격은 3.5 가솔린 ▲노블레스 5211만 원 ▲시그니처 5566만 원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5666만 원 ▲시그니처 6021만 원이다.

기아는 카니발과 하이리무진 사이 수요를 겨냥한 신규 라인업을 추가하며 판매 반등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카니발의 올해 5월까지 국내 판매량은 2만3935대로 전년 동기 대비 33.1% 감소했다.

기아 관계자는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는 하이리무진 공간 가치를 보다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신규 라인업”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이동 수요에 맞춘 선택지를 확대해 카니발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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