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A) 등급을 받았다.
19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정 평가결과 및 수속조치(안)'에 따르면 에너지 공공공기관 중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국조폐공사, 한전KDN 등 6곳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마사회 등 10곳이 ‘양호(B)’ 등급을 받았다.
한국동서발전과 강원랜드, 한국철도공사 등 10곳은 ‘보통(C)’ 등급이다.
한국석유공사와 에스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경영평가 결과가 ‘미흡(D)’ 했다.
‘아주 미흡(E)’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1곳뿐이다.
기관 평가 결과 ‘탁월(S)’은 없다.

재경부는 88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2025년도 경영실적, 82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관장의 2025년도 경영계약 이행실적 등을 평가했다.
재경부는 주요사업, 국정과제 등 기관 본연의 업무 수행 노력과 성과를 변별력 있게 높은 비중으로 평가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안전·친환경 등 사회적 책임 평가를 강화했고 재무건전성·생산성 등 기관 운영 효율성 제고 노력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AI 등을 활용한 기관의 경영혁신 노력도 평가에 반영됐다.
재경부는 기관 평가 등급이 보통(C) 이상인 기관에 대해서는 기관 유형과 등급에 따라 성과급을 차등 지급한다. 반대로 기관장 평가 등급이 아주 미흡(E)인 기관장 중 재임 중인 2명에 대해서는 기관장 해임을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2024년 경영평가에서는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등 5개 공기업이 우수(A) 등급을 받았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아주 미흡(E)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