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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ㄷ 의정 Pick] 민주당 대표단 "도민의 뜻은 명확"...유호준·안민석, 사서교사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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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ㄷ 의정 Pick] 민주당 대표단 "도민의 뜻은 명확"...유호준·안민석, 사서교사 문제 논의
  • 이예원 기자 wonly@csnews.co.kr
  • 승인 2026.07.02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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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국민의힘을 향해 제12대 도의회 개회를 예정대로 7월7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제12대 평택시 도의원단이 평택항 개발·배후단지 조성 통한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다지는 한편 유호준 경기도의원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취임 첫날 기간제 사서교사 문제 함께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114대 22라는 압도적 민심 차이 외면 말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제12회 도의회 개회는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대표단은 2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도민의 뜻은 명확하다"며 "갈등과 대립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일하는 의회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정상 개원을 위해 마지막까지 국민의힘과 협의를 이어갈 것이지만 협상은 민주주의 원칙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114대 22라는 압도적 민심 차이를 외면한 채 자리를 이유로 개원을 지연시키려는 태도는 명분 없는 억지이자 도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은 의회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소모적인 정쟁으로 제12대 경기도의회 출발을 늦추는 일만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앞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지난달 29일 제12회 도의회 부의장 배분 문제를 두고 민주당을 향해 "일방적인 부의장 독식을 철회하고 제1야당을 의회 운영의 동반자로 인정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제12대 경기도의회는 7월7일 개원 예정에 있지만 의장단 구성을 둘러싸고 양당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의장 의석 배분에 대해 국힘은 "오랜 관례는 원내 제1당과 제2당이 각각 부의장을 맡아 의회를 함께 운영하며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민주당은 이같은 요구가 의석 비율상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제12대 도의회는 총 167석 가운데 ▷민주당 144석 ▷국힘 22석 ▷조국혁신당 1석으로 구성된다. 
 
제12대 경기도의회 평택시 도의원단, 평택항 개발·배후단지 조성 본격화

제12대 경기도의회 평택시 도의원단이 2일 평택항 개발 및 항만 배후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다지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평택시 도의원단은 "정치의 본질은 주민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은 해결하는 데 있다"며 "현장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고 예산과 정책으로 답하는 실력 있는 의정활동으로 살기 좋은 평택을 완성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평택시 도의원단은 양경석·김명숙·김경옥·한규찬·안계명·한승훈 의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평택시 도의원단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위한 맞춤형 인프라 및 복지 서비스 강화 ▷생활체육시설·공공형 키즈카페·작은도서관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과 돌봄센터 확충 ▷어르신과 장애인 위한 맞춤형 복지 혜택 추가 마련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천변유수지 활용한 시민 휴식 공간 조성 ▷서탄면 정주환경 개발사업 재추진 ▷신장동 상권 활성화 및 교통 여건 개선 등 지역이 오랫동안 안고 있던 현안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할 전망이다.
 

▲왼쪽부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유호준 경기도의원. 사진=경기도의회 
▲왼쪽부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유호준 경기도의원. 사진=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안민석 교육감 취임 첫날 기간제 사서교사 문제 논의

유호준 경기도의원이 지난 1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취임식 첫날 '교원+사서 기간제교사' 교원경력 인정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차담회에서 협의체 구성과 향후 제도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유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기교육 대전환의 시작을 기대한다"며 "교육 현장은 경쟁만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배우는 곳으로 서로 토론하고 협의하며 포용하는 경기교육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유 의원은 지난달 4일 안 교육감과 함께 교원+사서 기간제교사 농성 현장 천막을 방문해 피해 교원과 컵라면 등을 먹으며 대화를 나눈 바 있다.

교원+사서 기간제교사는 사서교사 자격증은 없지만 교사 자격과 사서 자격을 동시에 소유한 이들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019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사서교사 범위를 넓혀 이들을 기간제 사서교사로 채용했다.

당시 교육청은 기간제 교사 호봉을 초·중등 등 학교 급에 따라 같은 경우 100%, 다른 경우 80%를 호봉에 반영했다. 그러나 2024년 교육청 방침이 바꾸며 '2024년 감사원 지적' 등을 근거로 지난해부터 호봉 50%를 삭감했다.

유 의원은 이같은 교원경력 인정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24년부터 공동대책위원회와 연대하고 도정 질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촉구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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