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이 한 해동안 432억원의 수입을 올려 연예인 연봉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용준의 뒤를 이어 월드스타 비(250억원 이상), 가수 보아(183억원 이상)가 나란히 뽑혔다.
케이블 채널 tvN의 '이뉴스'는 지난해 연예인들의 연봉 순위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국내 연예인들의 연봉 수입 산출 기준을 한 해 동안 출연한 드라마,영화, 광고 등의 개런티 수입 그리고 보유한 주식 자산가치등을 모두 합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연예계 스타 중 1년 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연예인은 배용준으로 나타났다.
배용준은 코스닥기업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이며 현재 총 5편의 광고에 출연 중이다.
또한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도 회당 억 단위가 넘는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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