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고우나’의 윤주희가 쌩얼을 공개해 피부미인임을 자랑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봉쥬르 식품의 서주경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윤주희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셀프카메라와 일상생활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한 것.
극중 수다스런 깍쟁이 윤주희가 극중 모습과는 다르게 여성스런 모습에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도 자랑했다.
윤주희는 "극중 성격이 워낙 깍쟁이 같아 새침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원래 성격은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다. 요즘 많은 분들이 주경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주셔서 행복한 매일을 보내고 있다”며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쁘게 봐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주희는 ‘미우나 고우나’에서 극중 나단풍(한지혜 분)을 좋아하는 백호(김지석 분)에게 애정공세를 펼치는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는 평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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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재님!! 머리 좀 어떻게 해야겠어요~~
글구~두번다시는 황지영 언니에게 달려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