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이산’에서 ‘성송연’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한지민이 유명 한류스타로부터 스토킹 당한 사실이 뒤늦게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7월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한지민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던 유명 남자연예인이 6개월 간 문자와 전화를 집요하게 보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어 "촬영 중이라 전화를 받지 않으면 수십 개의 문자를 보내며 괴롭혔다.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해도 막무가내였다. 어떤 날은 새벽에 전화를 해서 나에게 욕설을 했다"고 고백했다.
한지민은 또 "그 연예인은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활동 중인 한류 가수다. 6개월 동안 끊임없이 나를 스토킹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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