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한지민 스토킹 男 "한국과 해외 활동 중인 한류가수"
상태바
한지민 스토킹 男 "한국과 해외 활동 중인 한류가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6 14:4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드라마 ‘이산’에서 ‘성송연’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한지민이 유명 한류스타로부터 스토킹 당한 사실이 뒤늦게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7월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한지민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던 유명 남자연예인이 6개월 간 문자와 전화를 집요하게 보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어 "촬영 중이라 전화를 받지 않으면 수십 개의 문자를 보내며 괴롭혔다.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해도 막무가내였다. 어떤 날은 새벽에 전화를 해서 나에게 욕설을 했다"고 고백했다. 
 
한지민은 또 "그 연예인은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활동 중인 한류 가수다. 6개월 동안 끊임없이 나를 스토킹 했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네티즌 2008-02-26 16:24:42
흐미
누구일까..~ 네티즌 여러분의 힘을 보여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