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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ew 갤럭시 북6' 출시...배터리 1회 충전으로 최대 25시간 동영상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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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ew 갤럭시 북6' 출시...배터리 1회 충전으로 최대 25시간 동영상 재생
  • 정유진 기자 yj@csnews.co.kr
  • 승인 2026.09.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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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실용적 성능을 강조한 'New 갤럭시 북6'를 1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 '갤럭시 북6 울트라', '갤럭시 북6 프로'를 선보인데 이어 4월 '갤럭시 북6'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넓혀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합리적인 스펙과 가격대로 소비자 진입장벽을 낮추고 선택의 폭을 확장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 출시는 보급형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회사의 국내 시장 지배력을 한층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제품가격은 CPU, 운영체제 등 세부 구성에 따라 119만 원부터 149만 원으로 책정됐다. 
 


'New 갤럭시 북6'는 35.6cm(14형) 단일 규격과 그레이 색상으로 구성되며 전국 삼성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등 온라인몰에서 동시 판매된다.

최신 인텔 코어 시리즈3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최대 25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30분 충전으로 최대 33%까지 충전할 수 있는 고속 충전기능도 적용됐다.

디스플레이는 16:10 화면 비율과 눈부심 방지 기술인 안티 글레어 디스플레이를 내장해 빛 반사 및 화면 비침을 줄였다. 35.6cm의 크기와 1.35kg의 무게 등 뛰어난 휴대성도 강점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별도 젠더 없이 외부기기와 연결할 수 있도록 USB-C 포트 2개, USB-A 포트 1개, HDMI, 헤드폰/마이크 잭 등 다양한 필수 포트도 마련됐다.

'New 갤럭시 북6'는 이미지 배경을 간편하게 지우는 'AI 컷 아웃' 기능, 웹 페이지 내 문장을 번역해주는 실시간 번역 기능, 모바일 웹서핑 중에 발견한 링크를 PC로 바로 열어볼 수 있는 기능 등을 지원한다.

기존 갤럭시 스마트폰 및 탭과의 저장공간 공유,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파일 전송 등 생태계 연동성도 확보했다.

갤럭시 북 시리즈의 핵심적인 자체 연동 기술인 '멀티 컨트롤'과 '퀵쉐어'를 통해 케이블 연결 없이 빠르게 파일을 주고받고 하나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두 기기를 넘나들며 작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New 갤럭시 북6' 출시에 맞춰 8일까지 삼성닷컴에서 구매고객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한다.

체험단 기간 내 구매고객은 네이버페이 10만 포인트, 후기 작성 및 매장 픽업 혜택 등 최대 18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선착순 300명 고객에게는 올리브영 3만 원 상품권도 제공된다.

무상 수리 서비스, 파손 보상이 포함된 'AI 구독클럽' 구매 옵션도 도입됐다.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등 젊은 소비자층의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유통 전략으로 볼 수 있다.

구독고객에게는 구독료 5% 할인과 멤버십 포인트 5% 적립, 품목 구매 시 최대 5% 추가 할인, 구매 금액의 일부 선납 시 최대 5%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정호진 부사장은 "'New 갤럭시 북6'은 새롭게 확장한 갤럭시 북6 라인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갤럭시 북의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인 성능과 오래가는 배터리, 갤럭시 기기 간 연결 경험, 갤럭시 북6의 디자인 DNA를 담아 구매 이후까지 이어지는 사용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1월 항공 소재 '에어로미늄'을 적용한 초경량 AI 노트북 '2026년형 LG 그램 프로'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전 세계 AI PC 출하량은 1억4300만 대에 달하며 전체 PC 시장 내 비중 또한 약 55%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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