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계의 '검은 흑진주' 나오미 캠벨이 최근 브라질에서 극비리에 수술을 가졌다고 알려져 패션 관계자들과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 이상 나오미 캠벨의 섹시한 몸매를 볼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흘러나오기 때문.

나오미 캠벨의 대변인은 “지난 25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시리오-리바논 병원에서 복부에 있던 작은 종양의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나오미 캠벨은 치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많은 해외 언론들은 굳이 브라질까지 가서 극비리에 수술을 받은 것은 사실상 심각한 수준의 건강 악화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수술로 이미 37살인 나오미 캠벨이 더 이상 모델로 활동하긴 어려운게 아니냐며 은퇴설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나오미 캠벨측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절 밝히지 않고 있어 팬들의 호기심만 극대화 대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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