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함께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에서 신혼의 단꿈을 일궈가고 있는 연기자 서민정이 ‘경제야 놀자’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 연예계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서민정이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 녹화에서 뉴욕의 집과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미니홈피에 소감을 밝혔다.
특히 서민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경제야 놀자' 진행을 맡고 있는 김용만, 조형기, 오상진 아나운서와 기념 사진 촬영을 한 장면을 일부 공개했다.
서민정은 "다들 가시고 나니 너무 허전했다. 향수병 생기겠다"는 글로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서민정이 출연하는 ‘경제야 놀자’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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