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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녀 피살사건' 이호성씨 혼자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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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녀 피살사건' 이호성씨 혼자 저질렀다"
  • 장의식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2 14: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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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45.여)씨와 세 딸  일가족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 사건을 전직 야구선수 이호성(41)씨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을 냈다.

   경찰은 12일 "김씨 아파트와 승용차에서 15개의 지문을 찾아 내 감식한 결과, 김씨 집 안방의 라이터와 승용차의 생수병에서 발견된 지문이 용의자 이씨의 지문과 일치했다.새로운 증거가 나타나지 않는 한 이씨의 단독 범행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김씨 아파트 입구와 주차장 폐쇄회로(CC)TV에 찍힌  남성이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김씨 참치횟집 직원 한모씨에게 주차장 CCTV에 찍힌 남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확인한 결과 "평소 이씨가 가게에 자주 들렀기 때문에 잘 안다. 용의자 이씨와 동일인물"이라는 진술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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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마마 2008-03-12 15:42:03
이런...
왜 죽이세여...
불쌍하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