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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의 '팔색조' 변신에 네티즌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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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의 '팔색조' 변신에 네티즌들 관심 집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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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TV 특별기획 로맨틱 드라마 '러브 레이싱'에 출연중인 채영인(본명 배영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러브 레이싱'은 레이싱 모델들의 일과 사랑을 그려낸 첫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주목받았던 작품으로 레이싱 모델들의 합숙소에 동거하는 4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레이싱 모델들의 은밀한 생활을 공개한다.

첫 방송에서는 '도세라' 역의 채영인이 의도적인 가슴노출로 레이싱 모델계의 샛별로 등극하는 내용이 전파를 타 방송뿐 아니라 포털 사이트에서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도세라’ 역에 채영인뿐만 아니라 ‘국보급 순진녀’ 진설희 역에 최하나, ‘인조 S라인’ 성춘자 역에 유채영 등이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채영인은 2005년 레드삭스 멤버로 데뷔해 얼마전 ‘모바일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더니 현재 SBS'행복합니다’에서는 연기자로 변신해 미혼모를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러브 레이싱’은 월요일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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