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닮아가요~  웃는 모습이 똑같죠?'

개그맨 염경환이 얼마전 귀여운 아들의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엔 자신을 쏙 빼닮은 30개월 된 아들의 모습과 미모의 아내까기 함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염경환의 가족사진은 결혼식을 진행하는 엔블리스 웨딩에 의해 공개됐다.

염경환은 “아들 은율이를 낳고 가족사진 한번 제대로 못 찍었다. 은율이와 예비신부에 대한 사랑은 어느 아빠 못지 않을 것이다”라며 가족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염경환은 지난 3일 MBC ‘지피지기-죽기살기 인터뷰’에 출연, 아들의 30개월 된 아들 은율이가 내레이터 모델을 좋아해 겪는 웃지못할 해프닝을 밝혀 관심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