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탤런트 명세민이 지난 1월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탤런트 명세빈은 지난 8월 변호사 강호성씨와 결혼했으니 ‘성격차이’를 이유로 5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명세빈의 파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혼의 아픔을 잘 극복하기 바란다.” “행복한 커플이라 생각했는데 안타깝다” “힘 내세요”등의 는 위로를 건넸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연예인들 이혼사유는 매번 ‘성격차이’냐” “요즘 결혼과 이혼이 너무 쉽게 행해진다”는 일갈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2006년 여름에 교우로서 만나 사귀게 됐고, 사귀기 시작한지 2개월여 지난 시점에결혼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급속도로 관계가 진전돼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하루빨리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법조인과 연기자로서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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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랄때부터 안어울린다 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