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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배우 패트리샤 히튼 "내 배꼽이 어디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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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배우 패트리샤 히튼 "내 배꼽이 어디 갔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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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부작용’으로 배꼽이 사라진 미국 여배우 패트리샤 히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패트리샤 히튼의 사진 속에는 배꼽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사진은 지난 7일 하와이의 한 해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미국 언론은 문제의 이 여성은 성형 수술 부작용 때문에 배꼽을 잃어버린 것으로 보인다는 전했다.

그는 1958년생인 히튼은 가슴 및 뱃살 제거 수술을 받은 사실을 최근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고 4차례나 제왕절개수술을 한 경험이 있어 수술 부작용이라는 추측에 힘을 실리고 있다.

현재 한 언론에 의해 배꼽없는 여배우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단순한 인쇄, 인화 오류’‘사진보정을 통한 장난’이란 의견과 ‘성형수술 부작용의 결과`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 패트리샤 히튼은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드라마 '내사랑 레이몬드' 등에 출연했으며 1996년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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