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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 안재환 결혼루머에 자존심 상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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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 안재환 결혼루머에 자존심 상처 받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2 21: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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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과 정선희 부부가 항간에 떠돌고 있는 결혼루머 '5억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재환과 정선희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도전 암기송'의 녹화장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선희는 "결혼 발표를 하고 난 뒤 정선희가 안재환의 빚 5억을 갚아주고 결혼한다는 루머가 돌았다"며 ‘5억 결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정선희는 "내가 5억을 줘야 겨우 결혼할 수 있다는 거야? 라는 생각"에 기분이 상했다고 하자 안재환 역시 "내가 5억을 받고 결혼해야 하는 거냐"며 마찬가지로 기분나쁜 기억을 떠올렸다..

실제 정선희-안재환 부부는 자신들의 수입은 각자 관리하고 공동생활비를 내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해명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 자리를 통해 밝히게 되어 속이 시원하다"며 그간의 답답했던 심정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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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2008-03-12 22:26:06
루머에
남의 얘기에 너무도 크나큰 상처를 주는게 항상 마음을 상하게 한다
함부로 뱉은 말한마디가 본인들에게 얼마나 아픈 상처가 되는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