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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래 “최홍만 인정할 수 없다” 발언에 네티즌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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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래 “최홍만 인정할 수 없다” 발언에 네티즌 술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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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유양래의 "최홍만을 인정할 수 없다"는 충격적인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유양래는 12일 '더 칸' 런칭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최홍만 선수를 한국의 자존심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입을 뗐다 .

이어 "최홍만 선수는 좋은 하드웨어를 가졌지만 기술적으로는 높게 평가할 수 없다."는 직언을 서슴치 않았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2년만의 컴백에 지나친 자신감이다", "같은 K-1 선수끼리 제 살 깎아 먹는 발언이다", "입으로 승부하지 말고 실력으로 승부해라"라며 쓴 소리를 하는가 하면 "앞으로 경기 지켜 보겠다", "2년만의 컴백이니 좋은 경기 보여달라"는 응원의 글도 눈에 띄었다.

190cm키에 105kg 몸무게의 보기 드문 신체조건을 가진 입식타격 헤비급 강자인 유양래는 신일본킥복싱에서 활동하며 헤비급 챔피언 선수와 타이틀전을 가져 1무 1패의 전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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