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 딸 전보람이 '루나'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연예인 2세 전보람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의 눈에 띄어 '루나'의 모델로 뽑혀 지난 4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록-이미영 전 부부의 큰 딸인 전보람은 지난 1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이미영과 함께 출연해 인형같은 외모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국정홍보 CF와 힙합 가수 키리의 'Feeling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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