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에 출연하고 있는 성유리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쾌도 홍길동' 종영 후 30일 오후 500여 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중앙대 아트홀에서 열 예정으로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 성유리는 “촬영 현장에 항상 웃음이 떠날 줄을 몰라서 편안하고 기분 좋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달 말 종영을 앞두고 있는 '쾌도 홍길동'은 SBS '온에어'와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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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홍길동 ㅈ ㄴ잼꺼든요~!!!
홍자매 올해도 1위 달려보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