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의 딸 전보람의 '인형 같은 외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영록-이미영 전 부부의 큰 딸 전보람에 대해 네티즌들은 "엄마의 젊은 시절을 보는 거 같다" "인형같은 외모가 아름답다" 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정식 계약을 맺은 소속사 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부모 덕에 연예계에 데뷔하는 것이 아니다.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모든 면에서 부족하지만 차근 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부모 못지 않은 연기자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연예인 2세 전보람은 지난 1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어머니 이미영과 함께 출연해 빼어난 외모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국정홍보 CF와 힙합 가수 키리의 'Feeling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최근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의 눈에 띄어 '루나'의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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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씨가 젊었을때 이쁘던데 비슷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