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쥬얼리 서인영이 '카메라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있다.
이공계 국립 특수대학 카이스트의 정식 청강생이 된 서인영은 매주 월·화요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카이스트에서 수업을 들으며 캠퍼스 생활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서인영은 "데뷔 8년 차라 카메라가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하루는 정말 기분이 좋지 않아 혼자 울고 있었는데, 내 앞에 카메라가 있는 것을 보고 PD에게 짜증을 낸 적도 있다"고 말했다.
정식 청강생이 되기 위해 면접 볼때 담당 교수에게 인격비하적인 발언을 듣고 담당 PD에게 "지금 내 기분이 장난이 아니니, 제발 꺼 달라. 이 프로그램 출연을 매니저와 다시한번 고민해 볼테니 알아서 하라"며 펑펑 울기도.
서인영은 "이효리 언니도 24시간 쫓아다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고충을 털어놓는 걸 봤다. 그 심정을 이해하겠다. 여자 연예인이 24시간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고백했다.
'서인영의 카이스트'는 케이블채널 mnet ‘서인영의 카이스트’를 통해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먹기만해도 저절로 살 빠져요~!!
식습관도 안좋고, 운동 하기도 싫어하는 제가
맛있는 쉐이크로 건강도 지키고
2달만에 13kg 빼고 날씬해졌답니다.
날씬해 지고 싶으신 분들~ 방문해보세용~
제가 도움 받은 곳이에요~
www.bodynmi.com ☞o5o5-603-1212
네이버에 ★ 바디앤미★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