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철도원'의 일본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26)가 이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저 히로스에 료코는 이혼하게 되었습니다"라며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혼 사실을 밝혔다.
이혼한 이유에 대해서는 "서로 각자의 일을 중요하게 생각해 맞춰나가기가 어려웠다"며 "두 사람이 이상을 찾아 한 걸음 내딛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매우 이기적이지만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혼설에 휘말려온 히로스에 료코는 남편인 모델 겸 패션디자이너인 오카자와 히로시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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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식을 듣고 놀라기도 하고 루머가 아닌가 했지만 사실이라는 결과에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길을 찾는 수단으로 이혼이라는 길을 선택하게 되었기에
앞으로 행복하길 바릴분이구요.
앞으로 좋은활동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