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사장님' 중견 배우 선우재덕이 김청과 짝사랑에 대한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영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선우재덕은 초등학교 동창생인 탤런트 김청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재덕은 초등학교 때 김청의 예쁜 외모에 반해 친구와 ‘좋아한다, 아니다’의 말다툼 끝에 싸운 이야기를 하며 김청과 서로 ‘짝사랑이었다, 아니었다’라며 공방전을 펼쳤다.
이어 선우재덕은 동창생이기는 하지만 연기자 대선배인 김청에게 그동안 구박박은 사연도 공개했다.
한편 선우재덕은 2003년 중저가 스파게티 전문점 '스게티'를 창업, 매장이 5년 만에 직영점 두 곳을 비롯, 전국에 40여개로 늘어났다.
최근 대형 할인마트와 홈쇼핑에도 진출하는 등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어 이미 방송가에서는 '대박 사장님'으로 불린다는 후문.
선우재덕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행에 민감한 아이템을 피하고, 융통성 있는 운영 방침을 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13일 방영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선우재덕은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