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금정경찰서는 14일 주점 주인을 깨진 맥주병으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살인미수)로 최모(34)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4일 오전 2시께 연제구 연산동의 A주점에서 주점 주인 조모(42.여)씨를 맥주병으로 때려 넘어뜨린 뒤 깨진 맥주병으로 찔러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최씨는 혼자 술을 마시던 중 조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 거부당하자 화를 내며 조씨를 찌르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유명 연예인 광고 뱃살관리 마사지기 피해 확산...허접한 물건 보내고 연락 두절 넥슨 2025 아이콘매치, 드로그바·퍼디난드 등 축구 레전드의 1대1 끝장 대결 애경그룹, 태광산업에 애경산업 주식 매각 MOU 체결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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