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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김준희 이혼 등 연예계 커플 "긴 만남 짧은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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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김준희 이혼 등 연예계 커플 "긴 만남 짧은 동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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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만남 짧은 동거?’
이찬과 이민영 커플은 결혼 12일만에 파경을 맞는 등 연예계의 스타들이 결혼 후 잇달아 파경을 맞아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이혼 소식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배우 명세빈 역시 5개월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돌아섰다. 곧 이어 지누-김준희 부부 역시 채 2년의 결혼 생활만에 역시 마침표를 찍었다.

결혼 2년만에 합의이혼한 지누(본명 김진우ㆍ37)와 김준희(32)가 지난해 연말부터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누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의 13일 "지난해 연말부터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 지난 2월 말부터 공식적인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 지누가 결별의 과정을 겪으며 무척 가슴 아파해 지난해 말부터 미국에 머물며 심경을 정리했다. 김준희 국내에서 패션 브랜드 '에바주니' 경영에 더욱 몰두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사랑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각각의 성격 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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