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와 친하게 지내는 누나와 동생 사이인데…’
가수 겸 배우 엄정화(37)가 6살 연하의 톱모델 J씨(31)와의 열애설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14일 한 스포츠지의 보도에 따르면 엄정화의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은 6살 연하의 톱모델 작년 여름 지인의 소개가 계기가 되어 사랑을 꽃피우게 됐다고 전했다.
J씨는 사진작가가 선정한 올해의 남자 모델상 등을 받은 1m86의 헌칠한 키에 최정상급 이다.
한편 엄정화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에서는 "엄정화와 친하게 지내는 누나 동생일 뿐이다"고 부인했다.
패션스타인 엄정화는 지난해 속옷 브랜드 회사를 오픈 3개월만에 매출 100억원을 올리는 등 사업가로서의 수완도 뛰어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