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손정은 아나운서가 공석인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자리에 내정됐다.
육아를 이유로 최근 주말 뉴스데스크를 하차한 김주하 아나운서는 마감뉴스인 ‘뉴스24’로 자리를 옮긴다.
손정은 아나운서의 확정 여부는 17일 께 공식 발표될 예정이지만 매우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강대를 졸업하고 2006년 MBC에 입사한 손정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최초로 MBC 시사교양프로인 ‘PD수첩’에 투입되었고 ‘뉴스와 경제’ ‘스포츠 뉴스’ 을 거치며 탁월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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